킨텍스에서 만난 ‘착한 화장품’
착한·순한 성분으로 영유아, 아동의 피부를 보호하는 영유아화장품들이 지난 9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모였다. (주)유아림이 주최하는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국내외 영유아 관련 250개사 1천여 개의 부스가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5여 개의 영유아화장품 브랜드가 참가해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도 유명한 아토팜, 보령메디앙스, 셀트리온스킨큐어, 씨에이팜, 바이오-오일 등이 참가했으며 그 외에도 중·소 브랜드와 임산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가 눈에 띄었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베이비&패밀리 브랜드인 ‘포피네’는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의 보습 제품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브랜드인 셀큐어, 디어서, 한스킨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내 피부속 주치의’를 추구하는 ‘닥터오베론’은 예비 엄마들의 튼살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국여자의사회의 공식 추천 상품으로 선정된 닥터오베른은 맘스 케어 크림, 맘스 케어 오일로션, 맘스 케어 바디 오일 등이 있다. 특허 원료인 여주열매추출물을 바탕